강인철 플러그링크 대표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시장서 혁신·스피드로 승부 걸어 돌풍 일으키겠다"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플러그링크입니다.
플러그링크 강인철 대표 인터뷰 기사 입니다.
지난 1년간 플러그링크 성장과 앞으로 기획을 담은 기사 내용 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플러그링크가 되겠습니다!
---------------------------------------------------------------------------------------------------------------------
강인철 플러그링크 대표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시장서 혁신·스피드로 승부 걸어 돌풍 일으키겠다"
"대기업도 속속 참여하는 전지차 충전 서비스 시장에서 스타트업으로서 혁신과 스피드로 승부를 걸어 돌풍을 일으키겠습니다."
강인철 플러그링크 대표는 지난 29일 에너지경제신문과 인터뷰를 갖고 전기차 충전 서비스 스타트업 경영자로서 이같이 당당한 미래 포부를 밝혔다.
플러그링크는 최근 창립 1년 만에 투자유치 규모 총 누적 100억원 돌파에 성공한 스타트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7월 설립된 스타트업인데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투자하는 MC파트너스와 슈미트-DSC 미래모빌리티 펀드 등의 투자가 이어지면서 플러그링크의 경영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강인철 대표는 이같이 100억원 투자 유치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성장 가능성을 꼽았다. 실제 플러그링크의 짧은 기간 실적이 이를 뒷받침한다. 플러그링크의 실적은 전기차 충전기 보급 속도로 나타났다.
플러그링크는 설립 1년 만인 7월 현재 전기차 충전기 4000대, 올해에는 1만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에는 전기차 충전기 신규 2만대를 추가로 설치해 누적 3만대를 보급할 계획을 세웠다. 내년 예상되는 국내 전기차 충전기 누적 보급대수가 약 25만개인 점을 고려하면 국내 전체 보급량의 약 12%를 떠맡겠다는 것이다.
플러그링크는 현재 골리앗 대기업의 막강한 자금력 등에 맞서 싸워야 하는 다윗이다. 국내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시장엔 대기업들이 너도나도 계열사를 만들어 뛰어들고 있다. 국내 전기차 시장이 성장 가능성만 보면 기회이지만 현재 이같은 경쟁구도를 보면 스타트업의 생존이 결코 쉽지 않은 상황이다. 플러링크로선 서비스 차별화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강점들로 무장할 수밖에 없다. 그런 플러그링크의 노력을 투자자들이 평가해준 것이라고 강인철 대표는 설명한다.
출처 : 에너지경제신문
관련링크
- 이전글플러그링크, 환경부 전기차 충전카드 사용 가능 22.08.24
- 다음글전기차 충전 플랫폼 플러그링크, 7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2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