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그링크, 올해 환경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완속 수주 실적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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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링크가 2023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선정 및 완속 충전 사업자로 최다 규모를 수주했습니다.
■ 수도권 아파트 중심으로 완속 최다 규모 선정… 화재대응 및 IT 충전 솔루션 확보로 전기차 충전서비스 전문성 인정받아
■ 올해 1만기 계약 목표로 전기차 충전기 설치에 약 300억 원 이상 투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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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링크,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선정…완속 충전기 수주 실적 최다 - 국토일보 (ikld.kr)
전기차 충전서비스 플랫폼 기업 플러그링크(대표 강인철)가 환경부 주관 ‘2023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선정돼 올해에만 전기차 충전기 설치에 약 300억 원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러그링크는 선정 업체 가운데 완속으로는 최다 규모로 선정, 그동안의 주거지 중심 전기차 충전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살릴 예정이다. 올해 충전기 설치가 어려운 노후 아파트에 완속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운수 사업지를 대상으로 급속 충전 시설 공급도 병행할 것으로 알려져 완·급속 충전 시장에서 역대 최대 투자로 혁신적 성장세를 이어 나갈 전망이다.
이번 브랜드사업에서 플러그링크가 충전 사업자 중 가장 많은 완속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 배경에는 환경부가 주력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 사각지대 해소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플러그링크는 스마트밸런싱, 전력 피크 조정 등 IT 기반의 충전 솔루션으로 충전인프라가 필요하지만, 전력이 부족한 아파트 단지에 완속 충전 시설을 전국적으로 보급할 수 있다.
더불어 플러그링크는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 확보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충전소 화재 우려로 인해 아파트 지하주차장 내 설치보다 지상 설치를 원하는 단지에는 지상 설치로 인해 발생하는 추가 설치 비용을 전액 회사에서 부담할 계획이다.
강인철 플러그링크 대표는 “최근 대기업의 강세 속에서도 공격적인 투자로 누적 계약 1만 대 달성 등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올해에도 1만 대를 목표로 영업을 이어 나가며 업계 내 입지를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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