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안 되는 전기차 충전소’ 이제 없다, 플러그링크의 IT기반 통합관리 플랫폼 ‘플링커넥트’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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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링크가 전기차 충전소 관리의 편의성 강화와 고객 충전 경험 개선을 위해 ’플링커넥트’를 도입했습니다.
■ 전국 8천여 전기차 충전기를 직접 운영한 노하우에 IT역량 더해…데이터 관리의 복잡성을 줄이고 업무 효율 개선
■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30년까지 전기차 충전소 123만기 설치 목표…늘어나는 만큼 충전 사업자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역량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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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링크, 전기차 충전소 관리 플랫폼 '플링커넥트' 도입
국내 전기차 충전서비스 기업 플러그링크가 IT기반의 전기차 충전소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플러그링크 커넥트(이하 플링커넥트)’를 전면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플러그링크는 충전소 계약 정보, 시공 정보와 진척도, 시공 현장 사진(전후), 전기설비 및 계약정보 등 최초 상담 내역부터 시공 및 운영 데이터를 '플링커넥트'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구축했다. 기존 문서 기반의 전기차 충전소 정보를 모두 디지털화했고, 다양한 현장 애로사항을 대응할 수 있다. 또 충전기 운영 상태 또한 4단계로 나누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통신 미연결 또는 고장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플러그링크 관계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던 전기차 충전기 고장 대응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인철 플러그링크 대표는 “플러그링크 전기차 충전소가 늘어나는만큼 충전소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ˑ분석ˑ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구축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플링커넥트’를 시작으로 불편한 충전 경험을 즉각 해결하는 IT역량 기반의 충전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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