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플러그링크, 'EV 어워즈 2026'서 충전 인프라 스타트업 부문 수상
■ 기후에너지환경부 주최 ‘제5회 EV 어워즈 2026’ 심사위원 선정 충전 인프라(CPO) 스타트업 부문 수상
■ “충전 인프라의 기준은 설치 대수가 아닌 이용 경험…스마트 충전으로 영역 확대”
[플러그링크=2026년 08월 25일] “충전기를 늘리는 일보다, 충전이 불편하지 않게 만드는 일이 더 어렵습니다”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플러그링크가 ‘EV 어워즈 2026’에서 심사위원 선정 충전 인프라(CPO) 스타트업 부문 수상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플러그링크는 지난 8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회 EV 어워즈 2026’에서 심사위원 선정 충전 인프라(CPO) 스타트업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코엑스,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플러그링크는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완속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운영해 온 사업자다. 지난해 완속 전기차 충전기 연간 등록 대수 증가 기준 국내 1위를 기록했으며, 같은 해 5월에는 한화솔루션 전기차 충전사업부문을 인수하며 사업 규모를 확대했다. 설립 3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점도 이번 평가에서 함께 언급됐다.
회사는 충전 인프라의 경쟁력을 설치 대수보다 ‘이용 경험’에서 찾고 있다. 플러그링크는 회원카드 없이 QR 코드로 충전을 시작할 수 있도록 했고, 별도 인증 절차 없이 케이블 연결만으로 충전이 진행되는 PnC(Plug and Charge)와 교통카드를 활용한 ‘탭충전’을 도입해 충전 과정의 단계를 줄였다.
운영 측면에서는 단일 플랫폼 기반의 통합 관제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충전기 상태와 이용 패턴, 전력 사용량 등의 데이터를 한곳에서 관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장애 대응과 유지·보수, 운영 효율을 개선하는 방식이다. 공동주택 입주민 입장에서는 충전기가 방치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유지되는지가 실제 만족도를 좌우한다는 판단에서다.
플러그링크는 앞으로 충전 인프라 확대와 함께 전력 관리·데이터 활용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충전 영역으로 사업을 넓혀갈 계획이다. 충전 수요와 전력 상황에 맞춰 충전을 제어하는 방향으로, 충전 인프라를 전력망과 함께 운영되는 자원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플러그링크 관계자는 “전기차 생태계의 핵심 축인 충전 인프라 분야에서 전문 심사위원단의 인정을 받게 되어 뜻깊다”며 “수상은 그동안의 성과에 대한 평가인 동시에, 앞으로 더 나은 충전 경험을 만들라는 요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충전은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라 일상에서 반복되는 행위인 만큼, 이용자가 충전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이용자 중심의 충전 서비스와 안정적인 인프라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